<MNG 연결> '불갑산 상사화 축제' 주말쯤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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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지역 곳곳에서 풍성한 가을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 개막하는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서정 기자, 축제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지금 불갑산 상사화 축제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상사화의 꽃말이 기다림. 그리움이라고 하는데요.
제 옆을 보시면 붉은 빛을 뽐내며 길 가를 아름답게 수놓은 상사화가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60~70%정도 꽃이 핀 상태이지만, 이번 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 주말 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로 19번째 맞는 불갑산 상사화축제는 상사화의 아름다움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
인도 공주와 경운 스님의 설화를 주제로 한 공연과 상사화 소원등 달기, 상사화 꽃맵시 선발대회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습니다.
상사화를 보기 위해 전국에서 찾는 방문객을 위해 주차장도 새롭게 정비하고, 쉼터와 편의시설도 늘렸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까지 열리는 상사화 축제.
영광군은 올해 축제에 관람객 100만 명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영광 불갑산에서 KBS 김서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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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NG 연결> '불갑산 상사화 축제' 주말쯤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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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8 08:00:16
- 수정2019-09-18 10:07:54
네, 저는 지금 불갑산 상사화 축제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상사화의 꽃말이 기다림. 그리움이라고 하는데요.
제 옆을 보시면 붉은 빛을 뽐내며 길 가를 아름답게 수놓은 상사화가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60~70%정도 꽃이 핀 상태이지만, 이번 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 주말 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로 19번째 맞는 불갑산 상사화축제는 상사화의 아름다움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 인도 공주와 경운 스님의 설화를 주제로 한 공연과 상사화 소원등 달기, 상사화 꽃맵시 선발대회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습니다. 상사화를 보기 위해 전국에서 찾는 방문객을 위해 주차장도 새롭게 정비하고, 쉼터와 편의시설도 늘렸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까지 열리는 상사화 축제. 영광군은 올해 축제에 관람객 100만 명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영광 불갑산에서 KBS 김서정이었습니다.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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