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취약 지대에 놓인 공공 임대주택 거주민들이 복지 지원 정책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주거복지사를 배치하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김나윤 의원은 어제 열린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에서 광주 지역 영구임대주택 14곳에 만5천여 세대가 살고 있지만
주거 복지사는 단 1명에 불과하다며 주거복지사 배치를 늘려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돌봄 과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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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 임대주택에 주거복지사 배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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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8 08:17:49
복지 취약 지대에 놓인 공공 임대주택 거주민들이 복지 지원 정책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주거복지사를 배치하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김나윤 의원은 어제 열린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에서 광주 지역 영구임대주택 14곳에 만5천여 세대가 살고 있지만
주거 복지사는 단 1명에 불과하다며 주거복지사 배치를 늘려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돌봄 과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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