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광주·전남 무역수지 1억 달러 적자

입력 2019.09.18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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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와 전남 지역의 무역 수지가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은 지난달 광주와 전남 지역 수출이 36억 9천 5백만 달러, 수입은 37억 9천 5백만 달러로 무역수지가 1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관은 수출이 감소한 가운데 전남 지역의 석탄과 철광 수입이 일시적으로 증가하면서 무역수지가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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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광주·전남 무역수지 1억 달러 적자
    • 입력 2019-09-18 08:19:47
    뉴스광장(광주)

  광주와 전남 지역의 무역 수지가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은 지난달 광주와 전남 지역 수출이 36억 9천 5백만 달러, 수입은 37억 9천 5백만 달러로 무역수지가 1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관은 수출이 감소한 가운데 전남 지역의 석탄과 철광 수입이 일시적으로 증가하면서 무역수지가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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