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 48시간 이동중지 명령.."현재 모두 음성"

입력 2019.09.17 (11:50) 수정 2019.09.1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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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울산시가 예방 대책에 나섰습니다.
울산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모레 오전 6시까지 48시간 동안
양돈농장과 관계시설에 출입하는 차량에 대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리는 한편
남은 음식물을 사료로 사용하는 일부 농장은
배합사료로 바꿀 것을 당부했습니다.
울산에는 모두 25개 농가에서
돼지 3만 7천여 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아프리카 돼지열병 항원 검사에서 현재까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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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도 48시간 이동중지 명령.."현재 모두 음성"
    • 입력 2019-09-18 09:05:58
    • 수정2019-09-18 09:07:29
    울산
경기도 파주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울산시가 예방 대책에 나섰습니다. 울산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모레 오전 6시까지 48시간 동안 양돈농장과 관계시설에 출입하는 차량에 대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리는 한편 남은 음식물을 사료로 사용하는 일부 농장은 배합사료로 바꿀 것을 당부했습니다. 울산에는 모두 25개 농가에서 돼지 3만 7천여 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아프리카 돼지열병 항원 검사에서 현재까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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