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방세 급감 우려.."부동산 취득세 등 하락"
입력 2019.09.17 (17:10)
수정 2019.09.1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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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경기가 위축된 가운데
내년 지방세 징수액이 큰 폭으로 줄어들 것으로
우려됩니다.
울산시는
내년 지방세징수 전망액은 1조 3천 537억 원으로
올해 징수액 보다 522억 원 가량 줄어들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이는 아파트 준공 물량이 크게 줄어
취득세가 828억 원이 줄어드는데다
기업체 종업원들의 지방 소득세도 371억 원
줄어드는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내년 지방세 징수액이 큰 폭으로 줄어들 것으로
우려됩니다.
울산시는
내년 지방세징수 전망액은 1조 3천 537억 원으로
올해 징수액 보다 522억 원 가량 줄어들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이는 아파트 준공 물량이 크게 줄어
취득세가 828억 원이 줄어드는데다
기업체 종업원들의 지방 소득세도 371억 원
줄어드는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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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지방세 급감 우려.."부동산 취득세 등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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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8 09:06:06
- 수정2019-09-18 09:07:34
울산의 경기가 위축된 가운데
내년 지방세 징수액이 큰 폭으로 줄어들 것으로
우려됩니다.
울산시는
내년 지방세징수 전망액은 1조 3천 537억 원으로
올해 징수액 보다 522억 원 가량 줄어들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이는 아파트 준공 물량이 크게 줄어
취득세가 828억 원이 줄어드는데다
기업체 종업원들의 지방 소득세도 371억 원
줄어드는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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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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