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20일 오산·평택 미군기지 방문…한미동맹 강화 논의

입력 2019.09.18 (10:02) 수정 2019.09.1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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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오는 20일 오산 미 공군 기지와 평택 험프리스 미군 기지를 방문합니다.

외교부는 "강경화 장관이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 면담, 한미 장병들과의 오찬 간담회, 오산과 평택 기지 시찰 등의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의 방문에는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도 동행합니다.

외교부는 강 장관이 에이브럼스 사령관과의 면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평화정착을 위한 한미 사이의 긴밀한 공조 등 한미동맹 강화 의지를 강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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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9-18 10:02:41
    • 수정2019-09-18 10:06:49
    정치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오는 20일 오산 미 공군 기지와 평택 험프리스 미군 기지를 방문합니다.

외교부는 "강경화 장관이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 면담, 한미 장병들과의 오찬 간담회, 오산과 평택 기지 시찰 등의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의 방문에는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도 동행합니다.

외교부는 강 장관이 에이브럼스 사령관과의 면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평화정착을 위한 한미 사이의 긴밀한 공조 등 한미동맹 강화 의지를 강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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