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사상스마트시티 등 창업촉진지구 5곳 지정

입력 2019.09.17 (10:20) 수정 2019.09.18 (10: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시가 민간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올해 연말까지 창업촉진지구 5곳을 지정해 운영합니다.

 센텀지구는 정보통신기술과 게임, 서면·문현 지구는 핀테크와 블록체인 중심, 부산역·중앙동 지구는 서비스와 물류, 전자상거래 중심으로 지정되며, 사상스마트시티 지구는 제조업 중심, 영도지구는 해양산업 창업 거점지역으로 육성합니다.

 또 촉진지구 내 16개 창업 관련 핵심시설을 중심으로, 창업 융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투자사 유치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도 마련합니다.

 부산시는 다음 달(10월) 중순까지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11월 공청회를 거쳐 연말에 지구 지정을 확정 고시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센텀·사상스마트시티 등 창업촉진지구 5곳 지정
    • 입력 2019-09-18 10:08:56
    • 수정2019-09-18 10:13:57
    뉴스네트워크(부산)
 부산시가 민간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올해 연말까지 창업촉진지구 5곳을 지정해 운영합니다.  센텀지구는 정보통신기술과 게임, 서면·문현 지구는 핀테크와 블록체인 중심, 부산역·중앙동 지구는 서비스와 물류, 전자상거래 중심으로 지정되며, 사상스마트시티 지구는 제조업 중심, 영도지구는 해양산업 창업 거점지역으로 육성합니다.  또 촉진지구 내 16개 창업 관련 핵심시설을 중심으로, 창업 융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투자사 유치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도 마련합니다.  부산시는 다음 달(10월) 중순까지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11월 공청회를 거쳐 연말에 지구 지정을 확정 고시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