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창덕궁 정전인 인정전 서쪽 궐내각사를 돌아보는 프로그램을 오늘(18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운영합니다.
궐내각사는 '궁궐 안의 관아'라는 뜻으로, 임금을 보좌하기 위해 궁궐 안에 특별히 둔 관청입니다.
창덕궁 정전 인정전 주변에 조성됐던 궐내각사는 일제강점기 때 대부분 훼손됐고, 이번 관람은 2000∼2004년에 걸쳐 복원된 인정전 서쪽 궐내각사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관람에서는 관청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전문해설사의 이야기를 듣고, 평소 개방하지 않는 검서청 누마루에서 궁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하며, 시작 시각은 오후 3시입니다. 회당 정원은 20명으로, 참가 신청은 현장에서 이뤄지고 별도 참가비는 없습니다.
[사진 출처 : 문화재청 제공]
궐내각사는 '궁궐 안의 관아'라는 뜻으로, 임금을 보좌하기 위해 궁궐 안에 특별히 둔 관청입니다.
창덕궁 정전 인정전 주변에 조성됐던 궐내각사는 일제강점기 때 대부분 훼손됐고, 이번 관람은 2000∼2004년에 걸쳐 복원된 인정전 서쪽 궐내각사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관람에서는 관청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전문해설사의 이야기를 듣고, 평소 개방하지 않는 검서청 누마루에서 궁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하며, 시작 시각은 오후 3시입니다. 회당 정원은 20명으로, 참가 신청은 현장에서 이뤄지고 별도 참가비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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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궐 안의 관아’ 창덕궁 궐내각사 특별관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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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8 10:10:05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창덕궁 정전인 인정전 서쪽 궐내각사를 돌아보는 프로그램을 오늘(18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운영합니다.
궐내각사는 '궁궐 안의 관아'라는 뜻으로, 임금을 보좌하기 위해 궁궐 안에 특별히 둔 관청입니다.
창덕궁 정전 인정전 주변에 조성됐던 궐내각사는 일제강점기 때 대부분 훼손됐고, 이번 관람은 2000∼2004년에 걸쳐 복원된 인정전 서쪽 궐내각사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관람에서는 관청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전문해설사의 이야기를 듣고, 평소 개방하지 않는 검서청 누마루에서 궁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하며, 시작 시각은 오후 3시입니다. 회당 정원은 20명으로, 참가 신청은 현장에서 이뤄지고 별도 참가비는 없습니다.
[사진 출처 : 문화재청 제공]
궐내각사는 '궁궐 안의 관아'라는 뜻으로, 임금을 보좌하기 위해 궁궐 안에 특별히 둔 관청입니다.
창덕궁 정전 인정전 주변에 조성됐던 궐내각사는 일제강점기 때 대부분 훼손됐고, 이번 관람은 2000∼2004년에 걸쳐 복원된 인정전 서쪽 궐내각사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관람에서는 관청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전문해설사의 이야기를 듣고, 평소 개방하지 않는 검서청 누마루에서 궁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하며, 시작 시각은 오후 3시입니다. 회당 정원은 20명으로, 참가 신청은 현장에서 이뤄지고 별도 참가비는 없습니다.
[사진 출처 : 문화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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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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