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8월 거주자 외화예금 709억 달러…한달새 13억 달러↑
입력 2019.09.18 (12:03) 경제
지난달 거주자 외화예금이 다시 증가했습니다.

오늘(18일) 한국은행의 '2019년 8월 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을 보면 지난달 말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은 709억 7천만 달러로 한 달 전보다 13억 달러 늘었습니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지난 4월부터 석 달 연속 증가했다가, 지난 7월 감소한 뒤 다시 늘었습니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해 있는 외국기업 등의 국내 외화예금을 의미합니다.

지난달 증가액의 대부분은 기업과 개인의 달러화 예금이 차지했습니다. 달러화 예금 잔액은 608억 4천만 달러로 한 달 사이 12억 4천만 달러 늘었습니다.

한은은 "일부 기업의 해외채권 발행자금 예치, 개인의 현물환 매수 등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엔화 예금 잔액도 41억 3천만 달러로 한 달 사이 1억 4천만 달러 늘었습니다. 한은은 "증권사의 투자자예탁금 증가, 일반기업의 결제자금 일시예치 등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체별로 보면 기업의 외화예금(558억 9천만 달러)과 개인의 외화예금(150억 8천만 달러) 역시 전달보다 각각 7억 7천만 달러, 5억 3천만 달러 늘었습니다.

은행별로 보면 국내은행(605억 6천만 달러)은 13억 8천만 달러 늘어난 반면, 외은 지점(104억 1천만 달러)은 8천만 달러 줄었습니다.
  • 8월 거주자 외화예금 709억 달러…한달새 13억 달러↑
    • 입력 2019-09-18 12:03:01
    경제
지난달 거주자 외화예금이 다시 증가했습니다.

오늘(18일) 한국은행의 '2019년 8월 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을 보면 지난달 말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은 709억 7천만 달러로 한 달 전보다 13억 달러 늘었습니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지난 4월부터 석 달 연속 증가했다가, 지난 7월 감소한 뒤 다시 늘었습니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해 있는 외국기업 등의 국내 외화예금을 의미합니다.

지난달 증가액의 대부분은 기업과 개인의 달러화 예금이 차지했습니다. 달러화 예금 잔액은 608억 4천만 달러로 한 달 사이 12억 4천만 달러 늘었습니다.

한은은 "일부 기업의 해외채권 발행자금 예치, 개인의 현물환 매수 등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엔화 예금 잔액도 41억 3천만 달러로 한 달 사이 1억 4천만 달러 늘었습니다. 한은은 "증권사의 투자자예탁금 증가, 일반기업의 결제자금 일시예치 등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체별로 보면 기업의 외화예금(558억 9천만 달러)과 개인의 외화예금(150억 8천만 달러) 역시 전달보다 각각 7억 7천만 달러, 5억 3천만 달러 늘었습니다.

은행별로 보면 국내은행(605억 6천만 달러)은 13억 8천만 달러 늘어난 반면, 외은 지점(104억 1천만 달러)은 8천만 달러 줄었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