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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한국 백색국가 대상서 일본 제외 “매우 유감”
입력 2019.09.18 (15:16) 수정 2019.09.18 (15:26) 국제
일본 정부는 오늘 한국 정부가 일본을 '백색 국가'(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방향으로 개정한 전략물자 수출입 고시의 시행에 들어간 것에 대해 "매우 유감"이라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국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제도 변경과 관련해 지금까지 그 근거와 상세한 내용을 문의했지만, 한국 측의 충분한 설명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스가 장관은 이어 "한국의 관계 당국에 계속해서 국제사회에 대한 설명 책임을 충분히 다하도록 촉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스가와라 잇슈 경제산업상도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견해를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스가와라 경산상은 "일본의 수출입 안보상의 문제는 전혀 없다"면서 "한국이 무슨 생각으로 그런 것을 했는지 사정을 알아볼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한국이 수출 관리상의 우대혜택을 인정하는 '백색 국가'에서 일본을 제외한 것에 대해 일본 측의 수출규제 강화에 맞서는 대항조치일 경우 세계무역기구(WTO) 협정 위반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일본 정부, 한국 백색국가 대상서 일본 제외 “매우 유감”
    • 입력 2019-09-18 15:16:24
    • 수정2019-09-18 15:26:05
    국제
일본 정부는 오늘 한국 정부가 일본을 '백색 국가'(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방향으로 개정한 전략물자 수출입 고시의 시행에 들어간 것에 대해 "매우 유감"이라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국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제도 변경과 관련해 지금까지 그 근거와 상세한 내용을 문의했지만, 한국 측의 충분한 설명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스가 장관은 이어 "한국의 관계 당국에 계속해서 국제사회에 대한 설명 책임을 충분히 다하도록 촉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스가와라 잇슈 경제산업상도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견해를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스가와라 경산상은 "일본의 수출입 안보상의 문제는 전혀 없다"면서 "한국이 무슨 생각으로 그런 것을 했는지 사정을 알아볼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한국이 수출 관리상의 우대혜택을 인정하는 '백색 국가'에서 일본을 제외한 것에 대해 일본 측의 수출규제 강화에 맞서는 대항조치일 경우 세계무역기구(WTO) 협정 위반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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