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 정기국회 세부 내용 조율
입력 2019.09.18 (15:42)
수정 2019.09.1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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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가 내일 만나 20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 구체적 일정을 조율합니다.
여야는 일단 오는 23일부터 나흘간 실시하려던 대정부질문은 오는 26일부터 진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26일에는 정치 분야, 27일은 외교·통일·안보, 주말을 지나 30일에는 경제, 10월 1일에는 사회·문화 분야별로 대정부질문이 진행됩니다.
대정부질문 이후 있을 국정감사 실시 시기에 대해서는 다음달 2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하자는 방안을 두고 교섭단체들 간에 잠정 합의가 이뤄진 상태이나, 한국당이 오는 4일부터 국감을 진행하는 방안 등을 주장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와 관련해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내일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만나 국감 일정을 다시 얘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초 대정부질문에 앞서 실시하기로 했던 교섭단체 대표 연설은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조국 법무부장관의 출석에 반대해 보류된 상태입니다.
여야는 일단 오는 23일부터 나흘간 실시하려던 대정부질문은 오는 26일부터 진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26일에는 정치 분야, 27일은 외교·통일·안보, 주말을 지나 30일에는 경제, 10월 1일에는 사회·문화 분야별로 대정부질문이 진행됩니다.
대정부질문 이후 있을 국정감사 실시 시기에 대해서는 다음달 2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하자는 방안을 두고 교섭단체들 간에 잠정 합의가 이뤄진 상태이나, 한국당이 오는 4일부터 국감을 진행하는 방안 등을 주장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와 관련해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내일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만나 국감 일정을 다시 얘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초 대정부질문에 앞서 실시하기로 했던 교섭단체 대표 연설은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조국 법무부장관의 출석에 반대해 보류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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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 정기국회 세부 내용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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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8 15:42:11
- 수정2019-09-18 15:51:54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가 내일 만나 20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 구체적 일정을 조율합니다.
여야는 일단 오는 23일부터 나흘간 실시하려던 대정부질문은 오는 26일부터 진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26일에는 정치 분야, 27일은 외교·통일·안보, 주말을 지나 30일에는 경제, 10월 1일에는 사회·문화 분야별로 대정부질문이 진행됩니다.
대정부질문 이후 있을 국정감사 실시 시기에 대해서는 다음달 2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하자는 방안을 두고 교섭단체들 간에 잠정 합의가 이뤄진 상태이나, 한국당이 오는 4일부터 국감을 진행하는 방안 등을 주장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와 관련해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내일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만나 국감 일정을 다시 얘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초 대정부질문에 앞서 실시하기로 했던 교섭단체 대표 연설은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조국 법무부장관의 출석에 반대해 보류된 상태입니다.
여야는 일단 오는 23일부터 나흘간 실시하려던 대정부질문은 오는 26일부터 진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26일에는 정치 분야, 27일은 외교·통일·안보, 주말을 지나 30일에는 경제, 10월 1일에는 사회·문화 분야별로 대정부질문이 진행됩니다.
대정부질문 이후 있을 국정감사 실시 시기에 대해서는 다음달 2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하자는 방안을 두고 교섭단체들 간에 잠정 합의가 이뤄진 상태이나, 한국당이 오는 4일부터 국감을 진행하는 방안 등을 주장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와 관련해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내일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만나 국감 일정을 다시 얘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초 대정부질문에 앞서 실시하기로 했던 교섭단체 대표 연설은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조국 법무부장관의 출석에 반대해 보류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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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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