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늦더위 차차 누그러져…내일 아침 ‘쌀쌀’

입력 2019.09.18 (17:26) 수정 2019.09.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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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지역은 오늘도 여전히 30도 안팎까지 기온이 치솟았지만, 서울의 경우 25.4도에 머무르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했습니다.

이제 날이 갈수록 가을 색이 짙어질 전망인데요.

우선,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이 14도까지 내려가면서 쌀쌀하게도 느껴지겠습니다.

그리고 낮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안팎에 머무르면서 늦더위가 차차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현재 동해안으로는 구름이 많이 끼어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밤까지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 단계를 유지하겠습니다.

내일까지 곳곳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4,5도 가량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현재 서해와 제주 먼바다에는 풍랑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일본 오키나와 부근 해상에는 열대저압부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서는 모레부터 이 열대저압부의 영향을 차차 받으면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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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늦더위 차차 누그러져…내일 아침 ‘쌀쌀’
    • 입력 2019-09-18 17:26:37
    • 수정2019-09-18 17: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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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지역은 오늘도 여전히 30도 안팎까지 기온이 치솟았지만, 서울의 경우 25.4도에 머무르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했습니다.

이제 날이 갈수록 가을 색이 짙어질 전망인데요.

우선,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이 14도까지 내려가면서 쌀쌀하게도 느껴지겠습니다.

그리고 낮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안팎에 머무르면서 늦더위가 차차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현재 동해안으로는 구름이 많이 끼어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밤까지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 단계를 유지하겠습니다.

내일까지 곳곳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4,5도 가량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현재 서해와 제주 먼바다에는 풍랑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일본 오키나와 부근 해상에는 열대저압부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서는 모레부터 이 열대저압부의 영향을 차차 받으면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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