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저수지서 백골 발견…“숨진지 수십 년 경과 추정”
입력 2019.09.18 (17:35)
수정 2019.09.1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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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한 저수지에서 숨진 지 수십 년이 넘은 것으로 추정되는 백골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18일) 오후 4시 30분쯤 용인시 기흥구 한 저수지 주변 수풀에서 백골 상태인 시신 머리 부위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다른 신체 부위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백골 상태로 봤을 때 숨진 지 수십 년 이상 된 것으로 보인다"며 "사망 시기와 신원 등 정확한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백골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18일) 오후 4시 30분쯤 용인시 기흥구 한 저수지 주변 수풀에서 백골 상태인 시신 머리 부위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다른 신체 부위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백골 상태로 봤을 때 숨진 지 수십 년 이상 된 것으로 보인다"며 "사망 시기와 신원 등 정확한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백골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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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저수지서 백골 발견…“숨진지 수십 년 경과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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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8 17:35:01
- 수정2019-09-18 17:44:12
경기도 용인시 한 저수지에서 숨진 지 수십 년이 넘은 것으로 추정되는 백골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18일) 오후 4시 30분쯤 용인시 기흥구 한 저수지 주변 수풀에서 백골 상태인 시신 머리 부위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다른 신체 부위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백골 상태로 봤을 때 숨진 지 수십 년 이상 된 것으로 보인다"며 "사망 시기와 신원 등 정확한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백골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18일) 오후 4시 30분쯤 용인시 기흥구 한 저수지 주변 수풀에서 백골 상태인 시신 머리 부위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다른 신체 부위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백골 상태로 봤을 때 숨진 지 수십 년 이상 된 것으로 보인다"며 "사망 시기와 신원 등 정확한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백골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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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태 기자 highf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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