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스크린도어 뚫고 전동 휠체어 추락…운행 차질
입력 2019.09.18 (17:41)
수정 2019.09.1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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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으로 운행하는 부산 도시철도 4호선 승강장에서 전동 휠체어가 선로로 추락해 1명이 다치고 열차 운행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오늘(18일) 오후 3시 10분쯤 부산 도시철도 4호선 영산대역 승강장에서 70대 여성이 타고 있던 전동 휠체어가 스크린도어를 뚫고 선로로 추락했습니다.
사고 당시 주변 승객들이 여성을 구조했고,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역사로 진입하던 열차가 선로에 있던 전동 휠체어와 부딪혀 도시철도 운행이 30여 분 동안 중단됐습니다.
경찰은 전동 휠체어 작동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8일) 오후 3시 10분쯤 부산 도시철도 4호선 영산대역 승강장에서 70대 여성이 타고 있던 전동 휠체어가 스크린도어를 뚫고 선로로 추락했습니다.
사고 당시 주변 승객들이 여성을 구조했고,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역사로 진입하던 열차가 선로에 있던 전동 휠체어와 부딪혀 도시철도 운행이 30여 분 동안 중단됐습니다.
경찰은 전동 휠체어 작동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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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철도 스크린도어 뚫고 전동 휠체어 추락…운행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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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8 17:41:51
- 수정2019-09-18 17:49:33
무인으로 운행하는 부산 도시철도 4호선 승강장에서 전동 휠체어가 선로로 추락해 1명이 다치고 열차 운행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오늘(18일) 오후 3시 10분쯤 부산 도시철도 4호선 영산대역 승강장에서 70대 여성이 타고 있던 전동 휠체어가 스크린도어를 뚫고 선로로 추락했습니다.
사고 당시 주변 승객들이 여성을 구조했고,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역사로 진입하던 열차가 선로에 있던 전동 휠체어와 부딪혀 도시철도 운행이 30여 분 동안 중단됐습니다.
경찰은 전동 휠체어 작동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8일) 오후 3시 10분쯤 부산 도시철도 4호선 영산대역 승강장에서 70대 여성이 타고 있던 전동 휠체어가 스크린도어를 뚫고 선로로 추락했습니다.
사고 당시 주변 승객들이 여성을 구조했고,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역사로 진입하던 열차가 선로에 있던 전동 휠체어와 부딪혀 도시철도 운행이 30여 분 동안 중단됐습니다.
경찰은 전동 휠체어 작동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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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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