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낮 늦더위 차차 누그러져…내일 아침 ‘쌀쌀’

입력 2019.09.18 (18:23) 수정 2019.09.1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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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가을색이 짙어질 일만 남았습니다.

한낮에 기승을 부렸던 늦더위도 조금씩 물러나겠는데요.

일단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이 13도까지 내려가는 등 아침 공기가 부쩍 쌀쌀해지겠습니다.

낮에도 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무르면서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현재 동해안으로는 구름이 많이 끼어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밤까지 5mm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 단계를 유지하겠습니다.

내일까지 곳곳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4,5도 가량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현재 서해와 제주 먼바다에는 풍랑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일본 오키나와 부근 해상에는 열대저압부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이 열대저압부의 영향으로 주말에 남부와 제주도를 시작으로 일요일과 월요일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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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한낮 늦더위 차차 누그러져…내일 아침 ‘쌀쌀’
    • 입력 2019-09-18 18:24:24
    • 수정2019-09-18 18:25:23
    통합뉴스룸ET
이제는 가을색이 짙어질 일만 남았습니다.

한낮에 기승을 부렸던 늦더위도 조금씩 물러나겠는데요.

일단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이 13도까지 내려가는 등 아침 공기가 부쩍 쌀쌀해지겠습니다.

낮에도 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무르면서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현재 동해안으로는 구름이 많이 끼어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밤까지 5mm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 단계를 유지하겠습니다.

내일까지 곳곳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4,5도 가량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현재 서해와 제주 먼바다에는 풍랑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일본 오키나와 부근 해상에는 열대저압부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이 열대저압부의 영향으로 주말에 남부와 제주도를 시작으로 일요일과 월요일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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