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40분쯤 서울시 강일동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구리방향 강일나들목 인근에서 41살 유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차량을 모두 태우고 도로 옆 방음벽까지 옮겨붙은 뒤 출동한 소방에 의해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차량이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물차 배기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차량을 모두 태우고 도로 옆 방음벽까지 옮겨붙은 뒤 출동한 소방에 의해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차량이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물차 배기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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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곽순환도로서 달리던 화물차에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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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8 20:06:47
오늘 오후 4시 40분쯤 서울시 강일동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구리방향 강일나들목 인근에서 41살 유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차량을 모두 태우고 도로 옆 방음벽까지 옮겨붙은 뒤 출동한 소방에 의해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차량이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물차 배기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차량을 모두 태우고 도로 옆 방음벽까지 옮겨붙은 뒤 출동한 소방에 의해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차량이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물차 배기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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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혁 기자 chun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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