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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빈집들의 변신...목포서 전남혁신박람회
입력 2019.09.18 (20:48) 수정 2019.09.19 (02:02) 뉴스9(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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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목포에서는 오늘부터 사흘간
전남 혁신박람회가
개최됩니다.

그런데 박람회하면 떠오르는
으리 으리한 큰 건물은
찾아 볼 수 없고 대신
원도심의 빈집이나
오래된 창고 등이
박람회 공간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광진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일제 강점기 지어진
거대한 붉은 벽돌 창고입니다.

정부 양곡창고로
쓰였던 이 건물은 정부의 혁신 내용을
알리는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과거 일제 강점기 호남 제일의
백화점으로 불린
동아부인상회가 자리했던 이 곳은
일선 지자체들의 혁신 사례들로
채워졌습니다.

천장과 지붕 등 건축물 뼈대는
80여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지어진 그대롭니다.

지난 2016년 개장한
곡성의 협동조합 '뚝방 마켓'은
주민들이 만든 공예품과 가공품들을 판매해 거둔 성공혁신 사례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신정화/곡성군 기획실 팀장
뚝방마켓이 열리는 날은 주변 강가 소득도 2배 이상 올라가는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모자 공장까지 갖춰
한때 호남 최고의 모자점으로 명성이
높았던 '갑자옥' 모자점,

여기에 구 화신백화점까지...

오래되고 낡아 방치됐던
목포 근대역사문화 거리내 건축물들이
전남의 혁신박람회 공간으로
거듭났습니다.

고동석/전남도 총무과장
철거하지않고 이것을 고스란히 지역주민한테 돌려줄수 있는 그런 박람회가 없을까 이걸 생각했던 거죠.그래서 원도심에서 지붕없는 박람회를 한번 열어 보자 .

강진군은 학생들의 생리대를
개인당 10개 까지 카드로
무료로 지급받을 수 있는 자판기를 개발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전남도는 앞으로 사흘간
각 지자체에서 찾아낸
원도심 공동화의 해법과
,사후 활용으로 만들어낸
정주 여건 개선 사례 등을 공유하는
혁신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전남의 혁신박람회가
거대한 전시관을 탈피해
원도심의 낡고 오래된
빈집 등을 활용하면서 기존 박람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KBS NEWS 김광진 입니다.
  • 원도심 빈집들의 변신...목포서 전남혁신박람회
    • 입력 2019-09-18 20:48:17
    • 수정2019-09-19 02:02:54
    뉴스9(목포)
[앵커멘트]
목포에서는 오늘부터 사흘간
전남 혁신박람회가
개최됩니다.

그런데 박람회하면 떠오르는
으리 으리한 큰 건물은
찾아 볼 수 없고 대신
원도심의 빈집이나
오래된 창고 등이
박람회 공간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광진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일제 강점기 지어진
거대한 붉은 벽돌 창고입니다.

정부 양곡창고로
쓰였던 이 건물은 정부의 혁신 내용을
알리는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과거 일제 강점기 호남 제일의
백화점으로 불린
동아부인상회가 자리했던 이 곳은
일선 지자체들의 혁신 사례들로
채워졌습니다.

천장과 지붕 등 건축물 뼈대는
80여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지어진 그대롭니다.

지난 2016년 개장한
곡성의 협동조합 '뚝방 마켓'은
주민들이 만든 공예품과 가공품들을 판매해 거둔 성공혁신 사례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신정화/곡성군 기획실 팀장
뚝방마켓이 열리는 날은 주변 강가 소득도 2배 이상 올라가는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모자 공장까지 갖춰
한때 호남 최고의 모자점으로 명성이
높았던 '갑자옥' 모자점,

여기에 구 화신백화점까지...

오래되고 낡아 방치됐던
목포 근대역사문화 거리내 건축물들이
전남의 혁신박람회 공간으로
거듭났습니다.

고동석/전남도 총무과장
철거하지않고 이것을 고스란히 지역주민한테 돌려줄수 있는 그런 박람회가 없을까 이걸 생각했던 거죠.그래서 원도심에서 지붕없는 박람회를 한번 열어 보자 .

강진군은 학생들의 생리대를
개인당 10개 까지 카드로
무료로 지급받을 수 있는 자판기를 개발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전남도는 앞으로 사흘간
각 지자체에서 찾아낸
원도심 공동화의 해법과
,사후 활용으로 만들어낸
정주 여건 개선 사례 등을 공유하는
혁신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전남의 혁신박람회가
거대한 전시관을 탈피해
원도심의 낡고 오래된
빈집 등을 활용하면서 기존 박람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KBS NEWS 김광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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