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이
한전공대 설립을 반대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국당 곽대훈 의원 등 10명은
어제 (17일) 한국전력공사법과
전기사업법 일부 개정안을 각각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한국전력이
대학을 설립하거나 운영할 수 없도록 제한하고,
전력산업기반기금을 대학 설립비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국정과제를 정략적으로 이용하려는
불순한 의도"라고 비판했습니다.(끝)
한전공대 설립을 반대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국당 곽대훈 의원 등 10명은
어제 (17일) 한국전력공사법과
전기사업법 일부 개정안을 각각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한국전력이
대학을 설립하거나 운영할 수 없도록 제한하고,
전력산업기반기금을 대학 설립비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국정과제를 정략적으로 이용하려는
불순한 의도"라고 비판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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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당, '한전공대 반대법안' 발의..."불순한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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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8 20:48:29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이
한전공대 설립을 반대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국당 곽대훈 의원 등 10명은
어제 (17일) 한국전력공사법과
전기사업법 일부 개정안을 각각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한국전력이
대학을 설립하거나 운영할 수 없도록 제한하고,
전력산업기반기금을 대학 설립비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국정과제를 정략적으로 이용하려는
불순한 의도"라고 비판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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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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