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의 남이섬과 강촌, 가평의 자라섬 일대를
전국 최초의 '광역적 관광특구'로
지정하기 위한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올해 7월 경기도지사와
'광역적 관광특구' 공동추진을 협의했고,
이달 초에는 강원와 경기, 춘천, 가평 등
4개 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실무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지난해
2개 이상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을
관광특구로 지정할 수 있도록
관광진흥법이 개정됨에 따라
이같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끝)
전국 최초의 '광역적 관광특구'로
지정하기 위한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올해 7월 경기도지사와
'광역적 관광특구' 공동추진을 협의했고,
이달 초에는 강원와 경기, 춘천, 가평 등
4개 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실무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지난해
2개 이상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을
관광특구로 지정할 수 있도록
관광진흥법이 개정됨에 따라
이같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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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이섬‧자라섬‧강촌 일대' 광역적 관광특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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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8 21:02:22
춘천의 남이섬과 강촌, 가평의 자라섬 일대를
전국 최초의 '광역적 관광특구'로
지정하기 위한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올해 7월 경기도지사와
'광역적 관광특구' 공동추진을 협의했고,
이달 초에는 강원와 경기, 춘천, 가평 등
4개 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실무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지난해
2개 이상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을
관광특구로 지정할 수 있도록
관광진흥법이 개정됨에 따라
이같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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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남 기자 jnsh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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