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자라섬‧강촌 일대' 광역적 관광특구 추진

입력 2019.09.1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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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남이섬과 강촌, 가평의 자라섬 일대를
전국 최초의 '광역적 관광특구'로
지정하기 위한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올해 7월 경기도지사와
'광역적 관광특구' 공동추진을 협의했고,
이달 초에는 강원와 경기, 춘천, 가평 등
4개 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실무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지난해
2개 이상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을
관광특구로 지정할 수 있도록
관광진흥법이 개정됨에 따라
이같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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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이섬‧자라섬‧강촌 일대' 광역적 관광특구 추진
    • 입력 2019-09-18 21:02:22
    춘천
춘천의 남이섬과 강촌, 가평의 자라섬 일대를 전국 최초의 '광역적 관광특구'로 지정하기 위한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올해 7월 경기도지사와 '광역적 관광특구' 공동추진을 협의했고, 이달 초에는 강원와 경기, 춘천, 가평 등 4개 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실무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지난해 2개 이상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을 관광특구로 지정할 수 있도록 관광진흥법이 개정됨에 따라 이같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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