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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아프리카돼지열병 비상
연천 양돈농장 불안 휩싸여…3km 내 예방적 매몰
입력 2019.09.18 (21:09) 수정 2019.09.19 (08:34)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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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연천 양돈 농장에서는 이 시간에도 매몰 작업이 계속 진행 중입니다.

인근에 있는 양돈 농장들은 피해가 확산되지 않을까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양석현 기자, 이 시간 현재 진행되고 있는 관련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현재 밤 9시가 넘은 시각이지만 돼지 처분 작업이 이 시각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농장으로 가는 진입로에는 방역 인력이 배치돼 차량은 물론 사람의 통행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습니다.

돼지 처분 작업은 오늘(1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됐는데요.

돼지 사육장 2곳에 있는 4,700마리를 모두 처분해야 합니다.

하지만 인력과 장비는 한정돼 있어서 내일(19일) 아침이나 돼서야 작업이 모두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당국은 이와함께 반경 3km 내에 있는 또다른 농장 2곳의 돼지 5천 마리도 예방적 차원에서 모두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또 확산을 막는데 중요한 감염 경로를 추적하는데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파주에 이어 연천에서도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하자 양돈 농장들은 연일 불안감에 휩싸였습니다.

특히 파주 발병 농장에서 50km 떨어져 있는 곳까지 발생하자 자신의 농장으로 병이 옮기지 않을까 우려하며 외부인의 출입을 막고 소독 활동을 더 강화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파주시와 연천군은 물론이고 이들 지자체와 접한 양주시와 포천시도 24시간 방역체제에 들어갔습니다.

파주와 연천 지역의 학교 운동회가 무기한 연기됐고 각종 축제들도 병 확산을 우려해 모두 취소됐습니다.

지금까지 연천 현장에서 KBS 뉴스 양석현입니다.
  • 연천 양돈농장 불안 휩싸여…3km 내 예방적 매몰
    • 입력 2019-09-18 21:10:51
    • 수정2019-09-19 08:34:22
    뉴스 9
[앵커]

경기도 연천 양돈 농장에서는 이 시간에도 매몰 작업이 계속 진행 중입니다.

인근에 있는 양돈 농장들은 피해가 확산되지 않을까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양석현 기자, 이 시간 현재 진행되고 있는 관련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현재 밤 9시가 넘은 시각이지만 돼지 처분 작업이 이 시각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농장으로 가는 진입로에는 방역 인력이 배치돼 차량은 물론 사람의 통행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습니다.

돼지 처분 작업은 오늘(1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됐는데요.

돼지 사육장 2곳에 있는 4,700마리를 모두 처분해야 합니다.

하지만 인력과 장비는 한정돼 있어서 내일(19일) 아침이나 돼서야 작업이 모두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당국은 이와함께 반경 3km 내에 있는 또다른 농장 2곳의 돼지 5천 마리도 예방적 차원에서 모두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또 확산을 막는데 중요한 감염 경로를 추적하는데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파주에 이어 연천에서도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하자 양돈 농장들은 연일 불안감에 휩싸였습니다.

특히 파주 발병 농장에서 50km 떨어져 있는 곳까지 발생하자 자신의 농장으로 병이 옮기지 않을까 우려하며 외부인의 출입을 막고 소독 활동을 더 강화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파주시와 연천군은 물론이고 이들 지자체와 접한 양주시와 포천시도 24시간 방역체제에 들어갔습니다.

파주와 연천 지역의 학교 운동회가 무기한 연기됐고 각종 축제들도 병 확산을 우려해 모두 취소됐습니다.

지금까지 연천 현장에서 KBS 뉴스 양석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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