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앞둔 아프가니스탄서 또 테러…최소 12명 부상
입력 2019.09.18 (21:19)
수정 2019.09.1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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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대선을 앞둔 아프가니스탄에서 또다시 정부 건물에서 자폭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8일 아프간 동부 주도 잘랄라바드의 선거등록 센터에서 자폭 테러와 총격이 발생했습니다.
목격자들은 한 괴한이 건물 안에 진입한 뒤 자폭했고, 곧이어 다른 무장 괴한들이 치안 병력과 총격전을 벌였다고 전했습니다.
아프간 당국은 오늘 테러로 어린이와 여성 등 최소 12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이번 테러의 배후를 자처한 조직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하루 전에는 대선 유세장 등에서 자행된 자살폭탄 테러로 48명 이상이 숨졌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8일 아프간 동부 주도 잘랄라바드의 선거등록 센터에서 자폭 테러와 총격이 발생했습니다.
목격자들은 한 괴한이 건물 안에 진입한 뒤 자폭했고, 곧이어 다른 무장 괴한들이 치안 병력과 총격전을 벌였다고 전했습니다.
아프간 당국은 오늘 테러로 어린이와 여성 등 최소 12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이번 테러의 배후를 자처한 조직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하루 전에는 대선 유세장 등에서 자행된 자살폭탄 테러로 48명 이상이 숨졌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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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 앞둔 아프가니스탄서 또 테러…최소 1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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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8 21:19:56
- 수정2019-09-18 22:11:43
오는 28일 대선을 앞둔 아프가니스탄에서 또다시 정부 건물에서 자폭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8일 아프간 동부 주도 잘랄라바드의 선거등록 센터에서 자폭 테러와 총격이 발생했습니다.
목격자들은 한 괴한이 건물 안에 진입한 뒤 자폭했고, 곧이어 다른 무장 괴한들이 치안 병력과 총격전을 벌였다고 전했습니다.
아프간 당국은 오늘 테러로 어린이와 여성 등 최소 12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이번 테러의 배후를 자처한 조직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하루 전에는 대선 유세장 등에서 자행된 자살폭탄 테러로 48명 이상이 숨졌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8일 아프간 동부 주도 잘랄라바드의 선거등록 센터에서 자폭 테러와 총격이 발생했습니다.
목격자들은 한 괴한이 건물 안에 진입한 뒤 자폭했고, 곧이어 다른 무장 괴한들이 치안 병력과 총격전을 벌였다고 전했습니다.
아프간 당국은 오늘 테러로 어린이와 여성 등 최소 12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이번 테러의 배후를 자처한 조직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하루 전에는 대선 유세장 등에서 자행된 자살폭탄 테러로 48명 이상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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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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