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빙둔둔’ 공개

입력 2019.09.18 (21:30) 수정 2019.09.1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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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가 판다로 결정됐습니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마스코트로 판다가 얼음 옷을 입고 있는 형태인 '빙둔둔'이 공개됐습니다.

'빙'은 얼음으로 순결과 강인함을, '둔둔'은 건강과 귀여움 등의 뜻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빙둔둔의 얼굴을 둘러싼 형형색색의 빛은 중국이 내세우는 5G 기술을 상징한다고 이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한편, '순백의 아름다움'과 '포용'의 뜻을 가진 동계 장애인올림픽의 마스코트 쉐룽룽도 함께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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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빙둔둔’ 공개
    • 입력 2019-09-18 21:30:52
    • 수정2019-09-18 22:10:21
    국제
2022년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가 판다로 결정됐습니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마스코트로 판다가 얼음 옷을 입고 있는 형태인 '빙둔둔'이 공개됐습니다.

'빙'은 얼음으로 순결과 강인함을, '둔둔'은 건강과 귀여움 등의 뜻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빙둔둔의 얼굴을 둘러싼 형형색색의 빛은 중국이 내세우는 5G 기술을 상징한다고 이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한편, '순백의 아름다움'과 '포용'의 뜻을 가진 동계 장애인올림픽의 마스코트 쉐룽룽도 함께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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