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오징어 가공업체에서 일하다가 숨진
외국인 노동자 4명 가운데 3명의 유족이
장례를 치르기로 했습니다.
숨진 태국인 3명의 유족은
시신을 화장한 뒤 유해를 들고
자국으로 돌아갑니다.
하지만 숨진 베트남인 A씨의 유족은
업체 측과 장례나 보상에 합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영덕 경찰서는
오징어 가공업체 대표 B씨를
업무상 과실치사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끝)
외국인 노동자 4명 가운데 3명의 유족이
장례를 치르기로 했습니다.
숨진 태국인 3명의 유족은
시신을 화장한 뒤 유해를 들고
자국으로 돌아갑니다.
하지만 숨진 베트남인 A씨의 유족은
업체 측과 장례나 보상에 합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영덕 경찰서는
오징어 가공업체 대표 B씨를
업무상 과실치사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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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 사망 노동자 3명 장례 절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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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8 21:48:22
영덕 오징어 가공업체에서 일하다가 숨진
외국인 노동자 4명 가운데 3명의 유족이
장례를 치르기로 했습니다.
숨진 태국인 3명의 유족은
시신을 화장한 뒤 유해를 들고
자국으로 돌아갑니다.
하지만 숨진 베트남인 A씨의 유족은
업체 측과 장례나 보상에 합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영덕 경찰서는
오징어 가공업체 대표 B씨를
업무상 과실치사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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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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