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은 오늘
전교조 경북지부 노조 전임자 2명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엽니다. (15시부터:열었습니다)
이번 징계위는 지난 7월
노조 전임자인 전교조 경북지부 간부 2명에게
복직 명령을 내렸는데도
이행하지 않은 데 따른 것입니다.
경북교육청은 전교조 간부 2명이
전임자 인정을 요구하며 휴직신청을 했으나
법외노조라는 이유로 불허했습니다.
한편 전교조 경북지부는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가운데 13개 교육청이
노조 전임자 휴직을 승인했다며,
경북교육청이 전교조를 탄압하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끝)
전교조 경북지부 노조 전임자 2명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엽니다. (15시부터:열었습니다)
이번 징계위는 지난 7월
노조 전임자인 전교조 경북지부 간부 2명에게
복직 명령을 내렸는데도
이행하지 않은 데 따른 것입니다.
경북교육청은 전교조 간부 2명이
전임자 인정을 요구하며 휴직신청을 했으나
법외노조라는 이유로 불허했습니다.
한편 전교조 경북지부는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가운데 13개 교육청이
노조 전임자 휴직을 승인했다며,
경북교육청이 전교조를 탄압하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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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교육청 노조 전임자 징계 추진…전교조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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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8 21:48:22
경상북도교육청은 오늘
전교조 경북지부 노조 전임자 2명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엽니다. (15시부터:열었습니다)
이번 징계위는 지난 7월
노조 전임자인 전교조 경북지부 간부 2명에게
복직 명령을 내렸는데도
이행하지 않은 데 따른 것입니다.
경북교육청은 전교조 간부 2명이
전임자 인정을 요구하며 휴직신청을 했으나
법외노조라는 이유로 불허했습니다.
한편 전교조 경북지부는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가운데 13개 교육청이
노조 전임자 휴직을 승인했다며,
경북교육청이 전교조를 탄압하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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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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