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돼지 반입 금지지역 확대

입력 2019.09.18 (19: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차단하기 위해
돼지 반입 금지 지역을
강원도 휴전선 지역까지 확대했습니다.
충청북도 지역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 같은 내용의
이시종 지사 긴급 특별지시를
각 시·군에 시달했습니다.
이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정한
중점 관리지역인
경기도 파주 등 6개 시·군과 인천시보다
확대된 지역입니다.
충북도는 또
올 겨울 보은과 옥천 영동의
순환수렵장 운영 계획도 잠정 보류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도, 돼지 반입 금지지역 확대
    • 입력 2019-09-19 03:04:56
    청주
충청북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차단하기 위해 돼지 반입 금지 지역을 강원도 휴전선 지역까지 확대했습니다. 충청북도 지역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 같은 내용의 이시종 지사 긴급 특별지시를 각 시·군에 시달했습니다. 이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정한 중점 관리지역인 경기도 파주 등 6개 시·군과 인천시보다 확대된 지역입니다. 충북도는 또 올 겨울 보은과 옥천 영동의 순환수렵장 운영 계획도 잠정 보류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