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는
충주 중원산단업단지 화재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과 농업인에게 금융지원을 실시합니다.
농협은행은
피해기업 대출은 연 1∼1.6%의 금리를 낮춰주고
신규 자금지원계좌는
1년간 이자 납입을 유예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 대출에 대해서도
상환을 연기해줄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달 30일 충주 중원산단 내
공업용 접착제 제조 업체 화재로
41억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근로자 1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충주 중원산단업단지 화재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과 농업인에게 금융지원을 실시합니다.
농협은행은
피해기업 대출은 연 1∼1.6%의 금리를 낮춰주고
신규 자금지원계좌는
1년간 이자 납입을 유예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 대출에 대해서도
상환을 연기해줄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달 30일 충주 중원산단 내
공업용 접착제 제조 업체 화재로
41억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근로자 1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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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은행, 중원산단 화재 피해 기업 등 금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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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9 03:05:24
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는
충주 중원산단업단지 화재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과 농업인에게 금융지원을 실시합니다.
농협은행은
피해기업 대출은 연 1∼1.6%의 금리를 낮춰주고
신규 자금지원계좌는
1년간 이자 납입을 유예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 대출에 대해서도
상환을 연기해줄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달 30일 충주 중원산단 내
공업용 접착제 제조 업체 화재로
41억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근로자 1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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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구 기자 newsp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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