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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올시즌 챔피언스리그 첫 출전…22분 뛰고 평점 6.1
입력 2019.09.19 (04:20) 수정 2019.09.19 (04:40) 해외축구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올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첫 경기에 후반 교체 투입됐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손흥민은 오늘(19일) 그리스 피레우스의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림피아코스와의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1차전에 2대2 동점 상황이던 후반 28분 교체 투입됐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까지 22분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고 토트넘은 올림피아코스와 2대2로 비겼습니다.

지난 주말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리그 경기에 풀타임 출전한 손흥민이 체력 안배 차원에서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가운데, 토트넘은 전반전 연속 골을 터트리며 초반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26분 해리 케인의 페널티킥 골에 이어 4분 뒤엔 루카스 모우라가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추가 골을 넣으며 올림피아코스에 2대 0으로 앞서나갔습니다. 그러나 반격에 나선 올림피아코스에 전반 44분과 후반 9분, 연이어 실점하면서 2대 2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결승 골이 절실해진 토트넘은 후반 28분, 손흥민을 교체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45분 측면에서 공을 잡은 뒤 문전을 향해 크로스를 올리는 등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상대의 집중 견제 막혀 이렇다 할 득점 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

결국, 손흥민은 2골을 넣은 크리스털 팰리스전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경기를 마쳤습니다.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팀에서 가장 낮은 6.1점의 평점을 줬습니다. 비슷한 시간 교체 투입된 에릭 라멜라도 6.3점으로 손흥민과 비슷한 평점을 받았습니다.

손흥민은 모레(21일) 레스터시티와의 리그 경기에 올 시즌 3호 골 사냥에 나섭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 손흥민 올시즌 챔피언스리그 첫 출전…22분 뛰고 평점 6.1
    • 입력 2019-09-19 04:20:16
    • 수정2019-09-19 04:40:32
    해외축구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올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첫 경기에 후반 교체 투입됐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손흥민은 오늘(19일) 그리스 피레우스의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림피아코스와의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1차전에 2대2 동점 상황이던 후반 28분 교체 투입됐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까지 22분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고 토트넘은 올림피아코스와 2대2로 비겼습니다.

지난 주말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리그 경기에 풀타임 출전한 손흥민이 체력 안배 차원에서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가운데, 토트넘은 전반전 연속 골을 터트리며 초반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26분 해리 케인의 페널티킥 골에 이어 4분 뒤엔 루카스 모우라가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추가 골을 넣으며 올림피아코스에 2대 0으로 앞서나갔습니다. 그러나 반격에 나선 올림피아코스에 전반 44분과 후반 9분, 연이어 실점하면서 2대 2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결승 골이 절실해진 토트넘은 후반 28분, 손흥민을 교체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45분 측면에서 공을 잡은 뒤 문전을 향해 크로스를 올리는 등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상대의 집중 견제 막혀 이렇다 할 득점 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

결국, 손흥민은 2골을 넣은 크리스털 팰리스전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경기를 마쳤습니다.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팀에서 가장 낮은 6.1점의 평점을 줬습니다. 비슷한 시간 교체 투입된 에릭 라멜라도 6.3점으로 손흥민과 비슷한 평점을 받았습니다.

손흥민은 모레(21일) 레스터시티와의 리그 경기에 올 시즌 3호 골 사냥에 나섭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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