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학원 수업을 금지하는 '학원 일요휴무제'에 대한 본격적인 공론화 작업이 시작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원 일요휴무제'를 논의하기 위한 공론화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세부 절차를 마련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론화는 총 200명의 시민참여단이 두 차례 숙의와 토론회를 하고 11월 말 권고안을 마련합니다.
시민참여단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 일반 시민 등 200명으로 구성합니다. 시민참여단은 학생이 80명으로 가장 많고, 학부모 60명, 교사와 일반시민도 각 30명씩 참여합니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은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2만 3,500명을 대상으로 사전 여론조사도 시행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원 일요휴무제에 대한 시민의 찬반 입장과 이유, 대안 등 여러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공론화 추진위원회를 통해 해당 정책의제에 대한 공정하고 투명한 공론화의 장이 마련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은 '학원 일요휴무제'를 논의하기 위한 공론화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세부 절차를 마련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론화는 총 200명의 시민참여단이 두 차례 숙의와 토론회를 하고 11월 말 권고안을 마련합니다.
시민참여단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 일반 시민 등 200명으로 구성합니다. 시민참여단은 학생이 80명으로 가장 많고, 학부모 60명, 교사와 일반시민도 각 30명씩 참여합니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은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2만 3,500명을 대상으로 사전 여론조사도 시행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원 일요휴무제에 대한 시민의 찬반 입장과 이유, 대안 등 여러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공론화 추진위원회를 통해 해당 정책의제에 대한 공정하고 투명한 공론화의 장이 마련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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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교육청, ‘학원 일요휴무제’ 공론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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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9 06:03:05
일요일에 학원 수업을 금지하는 '학원 일요휴무제'에 대한 본격적인 공론화 작업이 시작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원 일요휴무제'를 논의하기 위한 공론화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세부 절차를 마련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론화는 총 200명의 시민참여단이 두 차례 숙의와 토론회를 하고 11월 말 권고안을 마련합니다.
시민참여단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 일반 시민 등 200명으로 구성합니다. 시민참여단은 학생이 80명으로 가장 많고, 학부모 60명, 교사와 일반시민도 각 30명씩 참여합니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은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2만 3,500명을 대상으로 사전 여론조사도 시행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원 일요휴무제에 대한 시민의 찬반 입장과 이유, 대안 등 여러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공론화 추진위원회를 통해 해당 정책의제에 대한 공정하고 투명한 공론화의 장이 마련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은 '학원 일요휴무제'를 논의하기 위한 공론화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세부 절차를 마련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론화는 총 200명의 시민참여단이 두 차례 숙의와 토론회를 하고 11월 말 권고안을 마련합니다.
시민참여단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 일반 시민 등 200명으로 구성합니다. 시민참여단은 학생이 80명으로 가장 많고, 학부모 60명, 교사와 일반시민도 각 30명씩 참여합니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은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2만 3,500명을 대상으로 사전 여론조사도 시행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원 일요휴무제에 대한 시민의 찬반 입장과 이유, 대안 등 여러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공론화 추진위원회를 통해 해당 정책의제에 대한 공정하고 투명한 공론화의 장이 마련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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