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지상군 페스티벌…드론봇 등 미래전투체계 총출동

입력 2019.09.1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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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이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충남 계룡대에서 전군을 통틀어 최대 규모 축제인 '지상군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지상군 페스티벌은 '강한 육군, 자랑스러운 육군, 함께하는 육군'이라는 주제로 전투 체계 전시와 장비 기동 시범, 드론 경연대회 등으로 구성됩니다.

올해는 드론봇 전투체계와 개인 전투 장비인 워리어 플랫폼, 아미타이거 4.0등 미래 전투체계와 관련된 내용이 전시됩니다.
또 드론과 무인차량, 무인로봇 등 미래 육군 전투체계를 활용한 전투 상황도 시연됩니다.

아울러 한미 연합 특전사의 고공강하와 장비 기동, 군악·의장대 공연, 군견 운용 시범 등도 예정돼 있습니다.

군 장병과 일반인이 모두 참여하는 육군참모총장배 드론 경연대회와 전국 유소년 드론 축구대회의 결선도 행사 기간에 열립니다.

육군은 "첨단과학군으로 발전하는 육군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별도 신청 없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행사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지상군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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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 달 지상군 페스티벌…드론봇 등 미래전투체계 총출동
    • 입력 2019-09-19 10:32:31
    정치
육군이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충남 계룡대에서 전군을 통틀어 최대 규모 축제인 '지상군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지상군 페스티벌은 '강한 육군, 자랑스러운 육군, 함께하는 육군'이라는 주제로 전투 체계 전시와 장비 기동 시범, 드론 경연대회 등으로 구성됩니다.

올해는 드론봇 전투체계와 개인 전투 장비인 워리어 플랫폼, 아미타이거 4.0등 미래 전투체계와 관련된 내용이 전시됩니다.
또 드론과 무인차량, 무인로봇 등 미래 육군 전투체계를 활용한 전투 상황도 시연됩니다.

아울러 한미 연합 특전사의 고공강하와 장비 기동, 군악·의장대 공연, 군견 운용 시범 등도 예정돼 있습니다.

군 장병과 일반인이 모두 참여하는 육군참모총장배 드론 경연대회와 전국 유소년 드론 축구대회의 결선도 행사 기간에 열립니다.

육군은 "첨단과학군으로 발전하는 육군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별도 신청 없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행사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지상군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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