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둘째 딸 품에…“산모와 아기 건강”

입력 2019.09.19 (11:27) 수정 2019.09.1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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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37)-배우 김태희(39)가 둘째 딸을 얻었다.

김태희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19일 "김태희, 정지훈 부부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라며 "김태희가 오늘 오전 서울 모처 병원에서 둘째 아이인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고, 기뻐하는 가족들의 보살핌과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며 "김태희가 배우로서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2017년 결혼한 부부는 같은 해 10월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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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9-19 11:27:40
    • 수정2019-09-19 11:32:52
    연합뉴스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37)-배우 김태희(39)가 둘째 딸을 얻었다.

김태희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19일 "김태희, 정지훈 부부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라며 "김태희가 오늘 오전 서울 모처 병원에서 둘째 아이인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고, 기뻐하는 가족들의 보살핌과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며 "김태희가 배우로서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2017년 결혼한 부부는 같은 해 10월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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