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외국인 우즈벡 출국…"인터폴 수배 요청"

입력 2019.09.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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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의 한 도로에서
8살 아이를 치고 달아난 뺑소니 용의자가
우즈베키스탄으로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오늘(19일)
뺑소니 용의자인 카자흐스탄 국적
불법체류자 20살 A씨가
사고 다음 날인 지난 17일 아침 10시 25분쯤
인천공항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으로 출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인터폴에 수배 요청을 하고,
범죄인 인도 요청도 할 예정입니다.
뺑소니 사고를 당한 8살 장 모군은
머리를 심하게 다쳐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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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뺑소니 외국인 우즈벡 출국…"인터폴 수배 요청"
    • 입력 2019-09-19 11:40:38
    창원
지난 16일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의 한 도로에서 8살 아이를 치고 달아난 뺑소니 용의자가 우즈베키스탄으로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오늘(19일) 뺑소니 용의자인 카자흐스탄 국적 불법체류자 20살 A씨가 사고 다음 날인 지난 17일 아침 10시 25분쯤 인천공항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으로 출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인터폴에 수배 요청을 하고, 범죄인 인도 요청도 할 예정입니다. 뺑소니 사고를 당한 8살 장 모군은 머리를 심하게 다쳐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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