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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다음주 고위급 국방협의체 회의…지소미아 등 논의할 듯
입력 2019.09.19 (11:48) 수정 2019.09.19 (13:06) 정치
한미 간 주요 안보 현안을 논의하는 고위급 협의체인 한미통합국방협의체(KIDD) 제16차 회의가 26∼27일 서울에서 열립니다.

한국 측은 정석환 국방정책실장, 미국 측은 하이노 클링크 동아시아 담당 부차관보가 각각 수석 대표로 나서며 양국 국방·외교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합니다.

이번 회의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종료 여파로 한미가 불협화음을 낸 뒤 양국의 고위급 안보 당국자들이 처음으로 공식 대면하는 자리로, 지소미아 문제에 대한 양국의 의견 교환과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조만간 협상이 시작될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나 최근 주요 현안으로 떠오른 유엔군사령부의 역할 확대 문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미군기지 반환 문제 등도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는 "이번 회의에서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공조, 조건에 기초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추진, 미래 한미동맹 심화·확대 방안 등 한미 양국의 주요 안보현안 전반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한미, 다음주 고위급 국방협의체 회의…지소미아 등 논의할 듯
    • 입력 2019-09-19 11:48:56
    • 수정2019-09-19 13:06:09
    정치
한미 간 주요 안보 현안을 논의하는 고위급 협의체인 한미통합국방협의체(KIDD) 제16차 회의가 26∼27일 서울에서 열립니다.

한국 측은 정석환 국방정책실장, 미국 측은 하이노 클링크 동아시아 담당 부차관보가 각각 수석 대표로 나서며 양국 국방·외교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합니다.

이번 회의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종료 여파로 한미가 불협화음을 낸 뒤 양국의 고위급 안보 당국자들이 처음으로 공식 대면하는 자리로, 지소미아 문제에 대한 양국의 의견 교환과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조만간 협상이 시작될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나 최근 주요 현안으로 떠오른 유엔군사령부의 역할 확대 문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미군기지 반환 문제 등도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는 "이번 회의에서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공조, 조건에 기초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추진, 미래 한미동맹 심화·확대 방안 등 한미 양국의 주요 안보현안 전반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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