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덕후들 다 모여라”…필름 콘서트 11월 개막

입력 2019.09.19 (13: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해리 포터' 시리즈를 기념하는 필름 콘서트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이 오는 11월 16∼1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영화 전편과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를 함께 즐기는 이 콘서트는 2016년 6월 시작해 48개국에서 1천회 이상 공연됐다. 국내에서는 지난 6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로 첫선을 보였다.

이번 공연에서도 코리아쿱오케스트라는 존 윌리엄스가 작곡한 영화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을 라이브로 들려준다.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에서는 마법학교 호그와트에서 2학년을 시작하려는 해리·론·헤르미온느와 집요정 도비가 펼치는 모험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해리 포터 영화콘서트 시리즈 프로듀서 저스틴 프리어는 "사랑하는 영화와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를 동시에 경험할 기회를 선사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관람료는 3만∼12만원.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리포터 덕후들 다 모여라”…필름 콘서트 11월 개막
    • 입력 2019-09-19 13:32:36
    연합뉴스
'해리 포터' 시리즈를 기념하는 필름 콘서트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이 오는 11월 16∼1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영화 전편과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를 함께 즐기는 이 콘서트는 2016년 6월 시작해 48개국에서 1천회 이상 공연됐다. 국내에서는 지난 6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로 첫선을 보였다.

이번 공연에서도 코리아쿱오케스트라는 존 윌리엄스가 작곡한 영화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을 라이브로 들려준다.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에서는 마법학교 호그와트에서 2학년을 시작하려는 해리·론·헤르미온느와 집요정 도비가 펼치는 모험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해리 포터 영화콘서트 시리즈 프로듀서 저스틴 프리어는 "사랑하는 영화와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를 동시에 경험할 기회를 선사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관람료는 3만∼12만원.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