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동안
경남 지역 어린이보호구역 안에서
50건이 넘는 교통사고가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한표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16년부터 3년 동안
경남 지역 어린이보호구역 안에서
54건의 교통사고가 일어나
어린이 1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습니다.
김 의원은
어린이보호구역 안 불법 노상주차장을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보고,
행안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경남 지역 어린이보호구역 안에서
50건이 넘는 교통사고가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한표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16년부터 3년 동안
경남 지역 어린이보호구역 안에서
54건의 교통사고가 일어나
어린이 1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습니다.
김 의원은
어린이보호구역 안 불법 노상주차장을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보고,
행안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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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3년 새 5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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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9 15:53:11
최근 3년 동안
경남 지역 어린이보호구역 안에서
50건이 넘는 교통사고가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한표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16년부터 3년 동안
경남 지역 어린이보호구역 안에서
54건의 교통사고가 일어나
어린이 1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습니다.
김 의원은
어린이보호구역 안 불법 노상주차장을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보고,
행안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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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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