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 출몰 신고 늘어..도심은 2년새 6배↑
입력 2019.09.18 (18:30)
수정 2019.09.1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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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울산 지역에서
멧돼지 출몰 신고가 975건이 신고돼
지난해 신고건수인 884건을
넘었습니다.
멧돼지 출몰 지역은
울주군과 북구가 대부분이었지만
도심 지역인 남구 역시 2017년 3건이었던 신고가
올해는 19건으로 6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멧돼지 포획은 쉽지 않아
올해 신고 건수 중 18.5%인 181건만
포획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멧돼지 출몰 신고가 975건이 신고돼
지난해 신고건수인 884건을
넘었습니다.
멧돼지 출몰 지역은
울주군과 북구가 대부분이었지만
도심 지역인 남구 역시 2017년 3건이었던 신고가
올해는 19건으로 6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멧돼지 포획은 쉽지 않아
올해 신고 건수 중 18.5%인 181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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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멧돼지 출몰 신고 늘어..도심은 2년새 6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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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9 16:14:21
- 수정2019-09-19 16:16:45
올해 울산 지역에서
멧돼지 출몰 신고가 975건이 신고돼
지난해 신고건수인 884건을
넘었습니다.
멧돼지 출몰 지역은
울주군과 북구가 대부분이었지만
도심 지역인 남구 역시 2017년 3건이었던 신고가
올해는 19건으로 6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멧돼지 포획은 쉽지 않아
올해 신고 건수 중 18.5%인 181건만
포획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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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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