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부경찰서는
영화관 여자 화장실에서 청소하던
60대 여성 노동자를 폭행한 혐의로
해병대 교육훈련단 소속 21살 A 하사를 붙잡아
군 헌병대에 인계했습니다.
A 하사는
지난 15일 오전 6시쯤,
포항시 남구의 한 영화관에서
술에 취한 채 여자 화장실로 들어갔다가
이를 말리는 청소 노동자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려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군 헌병대는
A 하사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끝)
영화관 여자 화장실에서 청소하던
60대 여성 노동자를 폭행한 혐의로
해병대 교육훈련단 소속 21살 A 하사를 붙잡아
군 헌병대에 인계했습니다.
A 하사는
지난 15일 오전 6시쯤,
포항시 남구의 한 영화관에서
술에 취한 채 여자 화장실로 들어갔다가
이를 말리는 청소 노동자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려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군 헌병대는
A 하사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병대 부사관이 60대 청소 노동자 폭행
-
- 입력 2019-09-19 17:11:14
포항 남부경찰서는
영화관 여자 화장실에서 청소하던
60대 여성 노동자를 폭행한 혐의로
해병대 교육훈련단 소속 21살 A 하사를 붙잡아
군 헌병대에 인계했습니다.
A 하사는
지난 15일 오전 6시쯤,
포항시 남구의 한 영화관에서
술에 취한 채 여자 화장실로 들어갔다가
이를 말리는 청소 노동자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려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군 헌병대는
A 하사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끝)
-
-
류재현 기자 jae@kbs.co.kr
류재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