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단속으로 체납 차량 120대 적발

포항시가 인근 시,군과 함께 단속에 나서
어제 하루 동안
모두 120대의 체납 차량을 적발했습니다.
포항과 경주, 경산, 영덕
4개 시・군 합동 징수팀은
번호판 영상 인식 시스템이 장착된 차량과
영치 스마트폰을 동원해
모두 5천2백만 원의 자동차세를
징수했습니다.
한편 포항시의 자동차세 체납액은
65억 5천여만 원으로
전체 지방세 체납액의
2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