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실물 경제 둔화세 지속"

입력 2019.09.18 (13: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북 동해안 지역의 실물 경제 둔화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포항본부가 발표한
지난 7월 중 실물경제동향을 보면
포스코의 조강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1.4% 줄었습니다.
포항 철강산단의 전체 생산액도
지난해보다 1.3% 감소했으며,
수출도 2.9% 줄었습니다.
수산물 생산량은 어류를 중심으로
지난해에 비해 14.5% 감소했으며,
관광 서비스업와 소비 관련 지표도
떨어졌습니다. (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북 동해안 실물 경제 둔화세 지속"
    • 입력 2019-09-19 17:11:23
    포항
경북 동해안 지역의 실물 경제 둔화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포항본부가 발표한 지난 7월 중 실물경제동향을 보면 포스코의 조강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1.4% 줄었습니다. 포항 철강산단의 전체 생산액도 지난해보다 1.3% 감소했으며, 수출도 2.9% 줄었습니다. 수산물 생산량은 어류를 중심으로 지난해에 비해 14.5% 감소했으며, 관광 서비스업와 소비 관련 지표도 떨어졌습니다. (끝)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포항-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