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김동원 씨가 오늘(19일)
김경수 경남지사의
항소심에 증인으로 나와
댓글조작 기계인 '킹크랩'을
김 지사에게 시연해준 것이 사실이라고
다시 주장했습니다.
드루킹은 법정에서
"킹크랩이 구동되는 휴대전화를 앞에 두고,
김 지사가 뚫어지게 봤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공판에 출석하면서
"킹크랩 시연을 본 적이 결코 없다"며
재차 부인했습니다.
김경수 경남지사의
항소심에 증인으로 나와
댓글조작 기계인 '킹크랩'을
김 지사에게 시연해준 것이 사실이라고
다시 주장했습니다.
드루킹은 법정에서
"킹크랩이 구동되는 휴대전화를 앞에 두고,
김 지사가 뚫어지게 봤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공판에 출석하면서
"킹크랩 시연을 본 적이 결코 없다"며
재차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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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지사, 댓글기계 뚫어지게 봤다"…"본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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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9 17:55:31
'드루킹' 김동원 씨가 오늘(19일)
김경수 경남지사의
항소심에 증인으로 나와
댓글조작 기계인 '킹크랩'을
김 지사에게 시연해준 것이 사실이라고
다시 주장했습니다.
드루킹은 법정에서
"킹크랩이 구동되는 휴대전화를 앞에 두고,
김 지사가 뚫어지게 봤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공판에 출석하면서
"킹크랩 시연을 본 적이 결코 없다"며
재차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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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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