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미리보는 KBS뉴스9

입력 2019.09.19 (20:27) 수정 2019.09.1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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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쇄살인 3건과 용의자 DNA 일치”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이 모 씨가 화성 사건 세 건의 디엔에이와 일치한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이 씨는 처제를 성폭행한 뒤 살해한 혐의로 이십오년째 복역 중인 무기수로 확인됐습니다.

‘화성 살인’ 범행 부인…6건 재감정 의뢰

용의자 이 씨가 화성사건과 관련한 범행 일체를 부인하면서 범인 확정까지는 난관이 예상됩니다. 경찰은 나머지 여섯 건에 대한 증거물도 재감정을 의뢰할 방침입니다.

전국 ‘이동 중지’ 해제…경매 재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으로 전국에 내려졌던 이동중지 명령이 해제되면서 도매시장 경매도 재개됐습니다. 발병 지역 돼지 반출은 여전히 제한 중입니다.

정경심 소환 일정 조율…‘검찰 개혁’ 속도

조국 장관 부인인 정경심 교수가 이르면 이번 주 안에 검찰에 소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 장관은, 법무부 검찰국장에 비검사 출신 임명을 추진하는 등 검찰 개혁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호흡기 노출 위험”…구멍 뚫린 관리감독

오존 발생 플라스마 미용기기의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업체 해명과 달리 전문가들은 호흡기에 치명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국은 오존 방출 제품 관리에 사실상 손을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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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19일] 미리보는 KBS뉴스9
    • 입력 2019-09-19 20:28:08
    • 수정2019-09-19 20:28:56
    뉴스 9 예고
“화성연쇄살인 3건과 용의자 DNA 일치”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이 모 씨가 화성 사건 세 건의 디엔에이와 일치한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이 씨는 처제를 성폭행한 뒤 살해한 혐의로 이십오년째 복역 중인 무기수로 확인됐습니다.

‘화성 살인’ 범행 부인…6건 재감정 의뢰

용의자 이 씨가 화성사건과 관련한 범행 일체를 부인하면서 범인 확정까지는 난관이 예상됩니다. 경찰은 나머지 여섯 건에 대한 증거물도 재감정을 의뢰할 방침입니다.

전국 ‘이동 중지’ 해제…경매 재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으로 전국에 내려졌던 이동중지 명령이 해제되면서 도매시장 경매도 재개됐습니다. 발병 지역 돼지 반출은 여전히 제한 중입니다.

정경심 소환 일정 조율…‘검찰 개혁’ 속도

조국 장관 부인인 정경심 교수가 이르면 이번 주 안에 검찰에 소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 장관은, 법무부 검찰국장에 비검사 출신 임명을 추진하는 등 검찰 개혁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호흡기 노출 위험”…구멍 뚫린 관리감독

오존 발생 플라스마 미용기기의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업체 해명과 달리 전문가들은 호흡기에 치명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국은 오존 방출 제품 관리에 사실상 손을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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