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 주재현 의원이
논란이 일고 있는 여수 죽림지구
부영아파트 분양전환과 관련해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을 요구했습니다.
주재현 의원은
제195회 임시회 본회의 10분 발언을 통해
부영이 저렴하게 공급받은 공공택지에
아파트를 지어 임대수익을 챙기면서
현 시세에 따라 분양가를 적용하는 것은
공공서민주택 사업 취지에 맞지 않는다며
입주민들이 이해할만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분양 전환이 추진 중인 여수 죽림 부영은
84㎡ 기준 분양가가 최고 2억9천여 만 원에 달해
입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논란이 일고 있는 여수 죽림지구
부영아파트 분양전환과 관련해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을 요구했습니다.
주재현 의원은
제195회 임시회 본회의 10분 발언을 통해
부영이 저렴하게 공급받은 공공택지에
아파트를 지어 임대수익을 챙기면서
현 시세에 따라 분양가를 적용하는 것은
공공서민주택 사업 취지에 맞지 않는다며
입주민들이 이해할만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분양 전환이 추진 중인 여수 죽림 부영은
84㎡ 기준 분양가가 최고 2억9천여 만 원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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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죽림 부영 분양가 합리적으로 책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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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9 20:45:28
여수시의회 주재현 의원이
논란이 일고 있는 여수 죽림지구
부영아파트 분양전환과 관련해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을 요구했습니다.
주재현 의원은
제195회 임시회 본회의 10분 발언을 통해
부영이 저렴하게 공급받은 공공택지에
아파트를 지어 임대수익을 챙기면서
현 시세에 따라 분양가를 적용하는 것은
공공서민주택 사업 취지에 맞지 않는다며
입주민들이 이해할만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분양 전환이 추진 중인 여수 죽림 부영은
84㎡ 기준 분양가가 최고 2억9천여 만 원에 달해
입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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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수 기자 lon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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