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자라섬·강촌 묶는 '광역관광특구' 조성 추진

입력 2019.09.19 (20: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남이섬과 자라섬, 강촌을 하나로 묶는
광역관광특구 조성이 추진됩니다.
강원도는
경기도, 춘천시, 가평군과 공동으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북한강 수계 관광특구'를 조성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관광특구로 지정되면
차 없는 거리 조성, 음식점 영업시간 제한 완화,
공연과 푸드트럭 허용 등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관광지 조성이 쉬워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 4개 자치단체는 앞으로
관광특구 지정을 위한
공동 연구 용역을 실시합니다.(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남이섬·자라섬·강촌 묶는 '광역관광특구' 조성 추진
    • 입력 2019-09-19 20:58:17
    춘천
남이섬과 자라섬, 강촌을 하나로 묶는 광역관광특구 조성이 추진됩니다. 강원도는 경기도, 춘천시, 가평군과 공동으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북한강 수계 관광특구'를 조성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관광특구로 지정되면 차 없는 거리 조성, 음식점 영업시간 제한 완화, 공연과 푸드트럭 허용 등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관광지 조성이 쉬워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 4개 자치단체는 앞으로 관광특구 지정을 위한 공동 연구 용역을 실시합니다.(끝)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