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청사 신축 관련 지역 갈등 심화
입력 2019.09.19 (21:01)
수정 2019.09.1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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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국회의원과
자유한국당 춘천시의원 일동은
오늘(19일) 성명서를 통해
"원주가 지금처럼 발전하고 있는 배경엔
2005년 기업도시와 혁신도시의 동시 선정이 있었고,
춘천 등 다른 지역민들의
눈물과 양보로 이뤄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따라, 도청 유치전으로
분란과 갈등에 뛰어들지 말 것을 제안했습니다.
원주시사회단체 협의회도
오늘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청사가 특정 지역의 전유물이 아닌데도
도가 밀실행정으로 청사 이전 논의를 하고 있다며,
18개 시군 전체를 대상으로
공론화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끝)
자유한국당 춘천시의원 일동은
오늘(19일) 성명서를 통해
"원주가 지금처럼 발전하고 있는 배경엔
2005년 기업도시와 혁신도시의 동시 선정이 있었고,
춘천 등 다른 지역민들의
눈물과 양보로 이뤄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따라, 도청 유치전으로
분란과 갈등에 뛰어들지 말 것을 제안했습니다.
원주시사회단체 협의회도
오늘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청사가 특정 지역의 전유물이 아닌데도
도가 밀실행정으로 청사 이전 논의를 하고 있다며,
18개 시군 전체를 대상으로
공론화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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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청사 신축 관련 지역 갈등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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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9 21:01:13
- 수정2019-09-19 21:01:30
김진태 국회의원과
자유한국당 춘천시의원 일동은
오늘(19일) 성명서를 통해
"원주가 지금처럼 발전하고 있는 배경엔
2005년 기업도시와 혁신도시의 동시 선정이 있었고,
춘천 등 다른 지역민들의
눈물과 양보로 이뤄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따라, 도청 유치전으로
분란과 갈등에 뛰어들지 말 것을 제안했습니다.
원주시사회단체 협의회도
오늘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청사가 특정 지역의 전유물이 아닌데도
도가 밀실행정으로 청사 이전 논의를 하고 있다며,
18개 시군 전체를 대상으로
공론화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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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남 기자 jnsh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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