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09.19 (21:00) 수정 2019.09.1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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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 사건 3건 DNA와 일치…‘처제 살해’ 복역 중

화성연쇄살인사건 유력 용의자로 56살 이 모 씨가 지목된 이유는 당시 미제 사건 9건 가운데 3건에서 확인된 DNA가 이 씨의 DNA와 일치했기 때문이라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이 씨는 1994년 처제를 살해한 무기수로, 현재 복역 중입니다.

태풍 ‘타파’ 북상…“최고 500㎜ 비”

제17호 태풍 '타파'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올해 6번째인 이번 태풍은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 제주와 남해안 등에 최고 500㎜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돼지 이동 중지’ 해제…“확산될까 조마조마”

연천 지역에선 이틀째 돼지 매몰 처리가 계속되는 가운데 경기 북부를 제외하고 전국의 돼지 이동중지 조치는 해제됐습니다 도매시장 경매도 재개됐지만 병이 확산하진 않을까 불안감이 여전합니다.

정경심 교수 소환 조율…내일 ‘검사와의 대화’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배우자인 정경심 교수의 소환 일정을 조율 중입니다. 연일 검찰 개혁 의지를 밝히고 있는 조 장관은 내일 '검사와의 대화'를 시작합니다.

업체 “안전하다”…전문가 “장담 못 해”

KBS가 취재 보도한 오존 방출 플라스마 미용기기에 대해 제조업체는 안전하다고 주장하지만, 전문가들의 의견은 달랐습니다. 이를 관리할 감독 기관조차 없어 혼란이 커지는 실태를 추가로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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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9-19 21:02:29
    • 수정2019-09-19 21:04:44
    뉴스 9
미제 사건 3건 DNA와 일치…‘처제 살해’ 복역 중

화성연쇄살인사건 유력 용의자로 56살 이 모 씨가 지목된 이유는 당시 미제 사건 9건 가운데 3건에서 확인된 DNA가 이 씨의 DNA와 일치했기 때문이라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이 씨는 1994년 처제를 살해한 무기수로, 현재 복역 중입니다.

태풍 ‘타파’ 북상…“최고 500㎜ 비”

제17호 태풍 '타파'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올해 6번째인 이번 태풍은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 제주와 남해안 등에 최고 500㎜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돼지 이동 중지’ 해제…“확산될까 조마조마”

연천 지역에선 이틀째 돼지 매몰 처리가 계속되는 가운데 경기 북부를 제외하고 전국의 돼지 이동중지 조치는 해제됐습니다 도매시장 경매도 재개됐지만 병이 확산하진 않을까 불안감이 여전합니다.

정경심 교수 소환 조율…내일 ‘검사와의 대화’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배우자인 정경심 교수의 소환 일정을 조율 중입니다. 연일 검찰 개혁 의지를 밝히고 있는 조 장관은 내일 '검사와의 대화'를 시작합니다.

업체 “안전하다”…전문가 “장담 못 해”

KBS가 취재 보도한 오존 방출 플라스마 미용기기에 대해 제조업체는 안전하다고 주장하지만, 전문가들의 의견은 달랐습니다. 이를 관리할 감독 기관조차 없어 혼란이 커지는 실태를 추가로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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