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호 태풍 타파 북상…내일 밤부터 강풍
입력 2019.09.19 (21:07)
수정 2019.09.1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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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호 태풍 타파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47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96hPa의
약한 소형급 세력을 유지한 채
시속 5km 속도로 북상중인 가운데
일요일 제주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제주지방은 내일 밤부터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고
모레부터 산지 등 많은 곳은 500mm 이상,
다른 곳도 300mm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47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96hPa의
약한 소형급 세력을 유지한 채
시속 5km 속도로 북상중인 가운데
일요일 제주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제주지방은 내일 밤부터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고
모레부터 산지 등 많은 곳은 500mm 이상,
다른 곳도 300mm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기상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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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호 태풍 타파 북상…내일 밤부터 강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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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9 21:07:43
- 수정2019-09-19 21:07:54
제17호 태풍 타파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47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96hPa의
약한 소형급 세력을 유지한 채
시속 5km 속도로 북상중인 가운데
일요일 제주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제주지방은 내일 밤부터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고
모레부터 산지 등 많은 곳은 500mm 이상,
다른 곳도 300mm의 폭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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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기압 996hPa의
약한 소형급 세력을 유지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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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제주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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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제주지방은 내일 밤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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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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