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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EU에 브렉시트 ‘안전장치’ 대안 담은 공식 문서 제출
입력 2019.09.19 (22:53) 수정 2019.09.19 (23:14) 국제
영국 정부가 기존 브렉시트(Brexit) 합의안에 담긴 '안전장치' 대안을 담은 문서를 유럽연합(EU)에 공식 전달했다고 영국의 일간지 더타임스가 현지시간으로 오늘(19일) 보도했습니다.

앞서 영국과 EU는 브렉시트 이후 유럽연합( 회원국인 아일랜드와 영국 영토인 북아일랜드 간 국경에서의 '하드 보더', 즉 국경에서 통관 절차를 엄격히 적용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별도의 합의가 있을 때까지 영국 전체를 EU 관세동맹에 잔류하도록 하는 '안전장치'를 마련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7월 말 취임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안전장치'를 폐기하지 않는 한 영국은 '노 딜' 브렉시트도 불사한다는 강경한 입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영국은 그동안 EU와의 협상에서 '안전장치'의 대안을 제시했으며, 다만 보안 등으로 이유로 문서로 내놓지 않았을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 英, EU에 브렉시트 ‘안전장치’ 대안 담은 공식 문서 제출
    • 입력 2019-09-19 22:53:24
    • 수정2019-09-19 23:14:39
    국제
영국 정부가 기존 브렉시트(Brexit) 합의안에 담긴 '안전장치' 대안을 담은 문서를 유럽연합(EU)에 공식 전달했다고 영국의 일간지 더타임스가 현지시간으로 오늘(19일) 보도했습니다.

앞서 영국과 EU는 브렉시트 이후 유럽연합( 회원국인 아일랜드와 영국 영토인 북아일랜드 간 국경에서의 '하드 보더', 즉 국경에서 통관 절차를 엄격히 적용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별도의 합의가 있을 때까지 영국 전체를 EU 관세동맹에 잔류하도록 하는 '안전장치'를 마련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7월 말 취임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안전장치'를 폐기하지 않는 한 영국은 '노 딜' 브렉시트도 불사한다는 강경한 입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영국은 그동안 EU와의 협상에서 '안전장치'의 대안을 제시했으며, 다만 보안 등으로 이유로 문서로 내놓지 않았을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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