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지난달 16일부터 2주 동안
청주에 사는
북한이탈주민 541명을 조사 한 결과
전체의 3.5%가 경제적으로 어려워
긴급 도움이 필요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이에 따라 이들 19명 가운데
13명에 대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신청을 하고
나머지 등은 긴급생계비와
민간 후원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청주시는 또
이번에 조사가 불가능했던 50명에 대해서도
계속 조사할 계획입니다.
지난달 16일부터 2주 동안
청주에 사는
북한이탈주민 541명을 조사 한 결과
전체의 3.5%가 경제적으로 어려워
긴급 도움이 필요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이에 따라 이들 19명 가운데
13명에 대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신청을 하고
나머지 등은 긴급생계비와
민간 후원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청주시는 또
이번에 조사가 불가능했던 50명에 대해서도
계속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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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거주 북한이탈주민 3.5% "경제적 도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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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20 02:50:35
청주시가
지난달 16일부터 2주 동안
청주에 사는
북한이탈주민 541명을 조사 한 결과
전체의 3.5%가 경제적으로 어려워
긴급 도움이 필요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이에 따라 이들 19명 가운데
13명에 대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신청을 하고
나머지 등은 긴급생계비와
민간 후원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청주시는 또
이번에 조사가 불가능했던 50명에 대해서도
계속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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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원 기자 han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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