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거주 북한이탈주민 3.5% "경제적 도움 필요"

입력 2019.09.1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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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지난달 16일부터 2주 동안
청주에 사는
북한이탈주민 541명을 조사 한 결과
전체의 3.5%가 경제적으로 어려워
긴급 도움이 필요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이에 따라 이들 19명 가운데
13명에 대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신청을 하고
나머지 등은 긴급생계비와
민간 후원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청주시는 또
이번에 조사가 불가능했던 50명에 대해서도
계속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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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거주 북한이탈주민 3.5% "경제적 도움 필요"
    • 입력 2019-09-20 02:50:35
    청주
청주시가 지난달 16일부터 2주 동안 청주에 사는 북한이탈주민 541명을 조사 한 결과 전체의 3.5%가 경제적으로 어려워 긴급 도움이 필요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이에 따라 이들 19명 가운데 13명에 대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신청을 하고 나머지 등은 긴급생계비와 민간 후원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청주시는 또 이번에 조사가 불가능했던 50명에 대해서도 계속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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