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타파' 북상…주말 내내 강풍·폭우
입력 2019.09.19 (18:10)
수정 2019.09.2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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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하는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이번 주말 내내 부산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토요일인 모레(21일) 새벽 제주와 남해안 지역부터 시작되겠고, 토요일 오전부터는 부산을 비롯한 남부지방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태풍이 일요일 밤 부산 인근을 지난 뒤, 월요일 새벽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이지만, 태풍의 진로가 아직 유동적인 만큼 앞으로 발표되는 태풍 정보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비는 토요일인 모레(21일) 새벽 제주와 남해안 지역부터 시작되겠고, 토요일 오전부터는 부산을 비롯한 남부지방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태풍이 일요일 밤 부산 인근을 지난 뒤, 월요일 새벽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이지만, 태풍의 진로가 아직 유동적인 만큼 앞으로 발표되는 태풍 정보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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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타파' 북상…주말 내내 강풍·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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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20 11:04:41
- 수정2019-09-20 11:07:25
북상하는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이번 주말 내내 부산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토요일인 모레(21일) 새벽 제주와 남해안 지역부터 시작되겠고, 토요일 오전부터는 부산을 비롯한 남부지방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태풍이 일요일 밤 부산 인근을 지난 뒤, 월요일 새벽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이지만, 태풍의 진로가 아직 유동적인 만큼 앞으로 발표되는 태풍 정보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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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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