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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성매매 알선 혐의로 ‘불기소의견 송치’
입력 2019.09.20 (12:12) 수정 2019.09.20 (14:07)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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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성매매 알선 혐의로 ‘불기소의견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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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이 성매매 알선 혐의를 받고 있는 양현석 YG 전 총괄프로듀서에 대해, 불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정식 수사를 벌인지 두 달여인데, 경찰은 양 씨 등 4명에 대해 성매매 또는 성매매 알선으로 인정할 객관정 증거 등을 발견할 수 없었다는 판단한 겁니다.

오승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성매매 알선 혐의로 지난 7월 피의자로 입건된 양현석 YG 전 총괄프로듀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양 씨에 대해 불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식 수사를 벌인지 두 달여 만입니다.

양 씨는 5년 전 서울의 한 음식점, 그리고 프랑스 등 해외에서 외국인 재력가 등을 상대로 정 마담 등 유흥업소 여성들과 함께 이른바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양 씨는 의혹을 부인했지만, 단서를 확보한 경찰은 내사 착수 52일 만인 지난 7월 정식수사로 전환하고, 양 씨의 휴대전화와 금융계좌 등을 압수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수사 결과 양 씨와 관련자 4명에 대해 성매매 또는 성매매 알선으로 인정할 수 있는 어떤 진술이나 이를 입증할 객관적 증거를 발견할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5년 전 사건인데다 의혹 대상이 해외인 곳도 있어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데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다고 털어놨습니다.

단, 상습 도박 혐의 등 양 씨와 관련된 남은 사건에 대해서 수사력을 집중해 신속하게 의혹들이 해소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양 씨는 지난달 29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상습 도박과 외국환거래법 등에 대해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양 씨의 횡령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여 필요하다면 추가 입건하겠다는 방침입니다.

KBS 뉴스 오승목입니다.
  • 양현석, 성매매 알선 혐의로 ‘불기소의견 송치’
    • 입력 2019.09.20 (12:12)
    • 수정 2019.09.20 (14:07)
    뉴스 12
양현석, 성매매 알선 혐의로 ‘불기소의견 송치’
[앵커]

경찰이 성매매 알선 혐의를 받고 있는 양현석 YG 전 총괄프로듀서에 대해, 불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정식 수사를 벌인지 두 달여인데, 경찰은 양 씨 등 4명에 대해 성매매 또는 성매매 알선으로 인정할 객관정 증거 등을 발견할 수 없었다는 판단한 겁니다.

오승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성매매 알선 혐의로 지난 7월 피의자로 입건된 양현석 YG 전 총괄프로듀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양 씨에 대해 불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식 수사를 벌인지 두 달여 만입니다.

양 씨는 5년 전 서울의 한 음식점, 그리고 프랑스 등 해외에서 외국인 재력가 등을 상대로 정 마담 등 유흥업소 여성들과 함께 이른바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양 씨는 의혹을 부인했지만, 단서를 확보한 경찰은 내사 착수 52일 만인 지난 7월 정식수사로 전환하고, 양 씨의 휴대전화와 금융계좌 등을 압수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수사 결과 양 씨와 관련자 4명에 대해 성매매 또는 성매매 알선으로 인정할 수 있는 어떤 진술이나 이를 입증할 객관적 증거를 발견할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5년 전 사건인데다 의혹 대상이 해외인 곳도 있어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데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다고 털어놨습니다.

단, 상습 도박 혐의 등 양 씨와 관련된 남은 사건에 대해서 수사력을 집중해 신속하게 의혹들이 해소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양 씨는 지난달 29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상습 도박과 외국환거래법 등에 대해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양 씨의 횡령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여 필요하다면 추가 입건하겠다는 방침입니다.

KBS 뉴스 오승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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