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북부 버스 사고로 최소 26명 사망·10여명 부상
입력 2019.09.22 (19:18)
수정 2019.09.2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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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북부에서 버스 사고가 발생해 최소 26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시각으로 22일 오전 파키스탄 북부 칠라스에서, 스카두발 라왈핀디행 버스가 산길을 따라 회전하다 방향을 잃고 바위에 부딪혔다고 외신과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파키스탄 정부 관계자는 "최소 26명이 숨졌고, 부상자 10여 명 중에는 중상자도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파키스탄 군인 16명을 포함해 40명 안팎의 승객이 타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현지 매체 DAWN 제공]
현지시각으로 22일 오전 파키스탄 북부 칠라스에서, 스카두발 라왈핀디행 버스가 산길을 따라 회전하다 방향을 잃고 바위에 부딪혔다고 외신과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파키스탄 정부 관계자는 "최소 26명이 숨졌고, 부상자 10여 명 중에는 중상자도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파키스탄 군인 16명을 포함해 40명 안팎의 승객이 타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현지 매체 DAW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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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 북부 버스 사고로 최소 26명 사망·10여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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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22 19:18:42
- 수정2019-09-22 19:23:33
파키스탄 북부에서 버스 사고가 발생해 최소 26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시각으로 22일 오전 파키스탄 북부 칠라스에서, 스카두발 라왈핀디행 버스가 산길을 따라 회전하다 방향을 잃고 바위에 부딪혔다고 외신과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파키스탄 정부 관계자는 "최소 26명이 숨졌고, 부상자 10여 명 중에는 중상자도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파키스탄 군인 16명을 포함해 40명 안팎의 승객이 타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현지 매체 DAWN 제공]
현지시각으로 22일 오전 파키스탄 북부 칠라스에서, 스카두발 라왈핀디행 버스가 산길을 따라 회전하다 방향을 잃고 바위에 부딪혔다고 외신과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파키스탄 정부 관계자는 "최소 26명이 숨졌고, 부상자 10여 명 중에는 중상자도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파키스탄 군인 16명을 포함해 40명 안팎의 승객이 타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현지 매체 DAW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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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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